이탈리아 1부리그 팀들이 다음 시즌에 맞춰 팀을 꾸려가면서 바쁜 여름이었다. 그리고 만약 어떤 팀이 유벤투스로부터 세리에A 우승을 빼앗으려면 이들은 팀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단지 연속 우승한 팀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강화해야 할 때도 있었다. 마우리치오 사리 신임 감독이 세리에A로 복귀한다는 발표에 따라 유벤투스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첼시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첼시를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포함시키며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더 나은 상태로 만든 뒤 팀을 떠났고, 여전히 더그아웃에서 그가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할 것이다.
이적 성공과 손실
사리 감독은 토리노에서 첫 몇 주 동안 생산적으로 움직였고, 잉글랜드에 있을 때부터 잘 알고 있던 선수를 데려왔다. 다닐로는 3700만 유로에 계약했으며, 그는 쉽게 우승팀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다. 좋은 수비수로, 그는 잘 훈련된 오른발과 강력한 슛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7500만 유로에 이적한 뒤 여름 최대 계약이 될 수 있었다. 이 19세의 선수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국제적 연계 플레이를 하고 있었고, 젊은 아약스에서 감동적인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뒤 많은 팀의 러브콜과 함께 가장 적합한 팀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여름에 가장 인상적인 이적은 유벤투스의 전설에게 향한다. 기기 부폰은 PSG에서 유벤투스로 돌아왔으며, 41세의 그는 1년 간의 공백 후에 그의 복귀를 마무리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인생은 놀랍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 PSG 미드필더인 아드리안 라비오트가 토리노로의 이적에 함께했다.
새 인터 밀란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도 바빴다. 로멜루 루카쿠가 불안한 여름을 보낸 뒤 이 전 맨유의 공격수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인터에 이적했다. 콘테 감독은 어디에서든 득점을 올리는 이 벨기에 공격수를 오랫동안 갈망해 왔고, 비르투스 베르가모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네 골을 넣으며 인터에서의 득점을 시작했다.
그리고 수비 쪽에서는 콘테가 멋진 계약을 체결했는데, 우루과이 출신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을 영입했다.
아탈란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면서 수비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전 리버풀 센터백인 마틴 스크르텔을 페네르바체에서 영입했으며, 세비야의 공격수 루이스 무리엘과 1300만 유로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드필더 나히탄 난데스는 보카 주니어스에서 카글리아리로 1600만 유로에 이적했으며, 라자 나잉골란은 콘테 감독의 계획에 그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뒤 인터 밀란에서 임대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인터 밀란이 노리고 있던 마우로 이카르디와의 계약은 로마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로마는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가 3200만 유로에 나폴리로 이적을 떠났고, 유벤투스의 레오나르도 스피나졸라가 마놀라스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로마로 떠났다. 자금이 부족힌 이 팀은 스피나졸라와 함께 뛰게 하려 했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를 토트넘에서 데려오는 데에 실패했다.
밀란의 가장 큰 이적은 릴의 하파엘 레앙과 2700만 유로에 계약한 것이었다.
최대 승자
인터 밀란
유벤투스 외에는 인터가 로멜루 루카쿠와 디에고 고딘과의 두 대형 계약으로 가장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본다. 인터는 너무 오랫동안 마우로 이카르디의 득점에 의존해 왔으며, 이제 이들은 로멜루 루카쿠의 경기력으로 더욱 믿을 만한 득점원을 확보했다. 이 전 첼시 공격수는 아직 증명해야 할 것이 많으며 완벽한 경기력으로 시작했다.
SBOBET 세리에A 2019 배당을 주목해야 한다. 두 선수가 자리를 잡을 때, 콘테 감독의 팀은 나폴리와 함께 유벤투스의 가장 큰 위협이며, 이미 큰 도약이었다.
최대 피해자
AC 밀란과 로마
시즌 초 세리에A 2019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 지난 시즌 4강 진출에 탈락한 이 두 대형 팀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다. 유벤투스가 팀을 강화하고 나폴리는 선수들을 지키고 인터가 과감한 움직임을 보이는 동안 밀란과 로마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패트릭 쿠트로네는 울버햄튼으로 떠낫는데, 이것은 큰 손실이었으며, 레앙은 밀란으로 좋은 이적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의 팬들이 흥분할 만한 다른 것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두 팀 중 적어도 한 팀은 다시 4위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며, 둘 다가 될 수도 있다.
다음 일정은?
밀란의 프랑크 케시에는 블랙 컨트리로 이적한 뒤 쿠트로네와 함께 뛰기 위해 울버햄튼으로 가는 길일지도 모르지만, 파울로 디발라는 여전히 유벤투스로부터의 이적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사리의 감독에 포함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조만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마우로 이카르디는 머지않아 새 둥지를 찾을 것이며, 그는 그저 앉아서 루카쿠가 득점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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