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는 일요일 블록버스터급 1위 경쟁을 위해 안필드로 향하는데, 이 맞대결의 승리팀은 거의 확실히 1위를 차지하고 인터내셔널 브레이크에 접어들 것이다.
리버풀은 14승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1승점 차이로 선두에 올라 있는데, 13승점으로 5개 팀을 이끌고 있다. 두 팀 모두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리버풀이 푸르투에 1-5로 편안한 승리를 거둔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리오넬 메시가 새 팀에서 첫 골을 넣으면서 파리 생제르맹에 2-0으로 패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모두 유럽 대회에서 진정한 강자로 부상하고 있기에 이 경기는 이제 축구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은 밀란 더비와 엘 클라시코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는 분명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경기를 보게 될 것이다.
쟁점
쉽게 득점하는 리버풀은 강력한 수비를 이어가야만 한다
만약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이기려 한다면 이들은 내내 경기장 전반에서 100% 활약을 펼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은 맨시티가 휴식일을 가지기를 바라야 한다. 이런 일은 한 해에 한 번 정도만 발생하기에 주르겐 클롭 감독은 자기 팀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리버풀은 국내와 유럽 대회에서 인상적인 시즌 초반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두 대회에서 모두 선두에 올라 있으며, 6경기에서 20골을 넣는 등 쉽게 득점하고 있다.
모 살라는 이미 5골을 넣었고 포르투를 압도한 리버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는데, 호베르투 피르미누 역시 2골을 넣었고 경기력을 회복한 사디오 마네 역시 득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5경기에서 각각 3골을 넣은 것은 4승 1무의 결과를 낳았고, 지난 주에는 브렌트포드에 3-3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버풀은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2골을 실점했기에, 맨체스터 시티의 무서운 공격 6인방은 홈 팀의 수비를 적어도 한 번 무너트리려 할 것이다.
센터백 버질 판 다이크는 지난 두 경기에서 요엘 마티프와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조 고메즈는 포르투 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오른쪽 윙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외향근 이상으로 인해 교체되면서 제임스 밀너가 오른쪽 수비 자리를 대신했다. 클롭 감독은 그를 다시 출전시킬 것이며, 고메즈가 판 다이크와 파트너 관계를 이루게 할 것이다.
펩 감독은 무자비한 연승을 노리고 있다
2021/22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2021 배당은 맨시티가 우승을 지켜낼 것이라고 봤지만 리버풀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상적인 시작 이후 배당은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다.
지난 주 프리미어리그 2021 성적은 모든 것을 바꾸었다. 맨시티는 첼시 전에서 승리할 때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지만 이들은 1-0의 점수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리버풀은 새로 승격한 브렌트포드를 이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패했으며,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에서 새 감독인 누누가 오래 지속되어 있던 낙오자의 이미지를 바꿔놓을 것이라는 토트넘 팬들의 꿈을 깨트렸다.
그렇기에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크게 걱정할 상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펩 감독은 어떤 팀이든, 특히 첼시가 다시 강해질 것이라는 데에 과소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리버풀 전은 맨시티가 8일 동안 가장 강력한 두 라이벌을 이겼다는 권위를 확실히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PSG에 패하기는 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은 팀의 전체적인 활약에 기뻐할 수 있으며, 그는 이전에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은 리오넬 메시를 막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그리고 그는 전국에 있는 팬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케빈 데 브라위너, 필 포덴, 잭 그릴리쉬의 실력은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를 지원하며, 훌륭한 루벤 디아스는 수비를 조율한다. 완벽한 팀이며, 이들은 이제 압도적인 모습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전적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3년 이후 리버풀은 2승을 거두었으며, 리버풀은 맞대결에서 두 배 많은 승리를 거두며 26-13을 보이며, 16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안필드에서 1-4 승리를 거두었는데, 일카이 귄도간이 2골, 라힘 스털링과 필 포덴이 취약한 리버풀의 수비를 뚫고 우위를 점했다.
리버풀은 홈에서 11경기 무패하고 있는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레스터 시티와 첼시에 1골 차이로 이겼다.
베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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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 총 2-3골 @ 1.97 |
| 10월 3일 23:30 (GMT+8) |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은데, SBOTOP에서 이들의 승리는 2.38, 리버풀의 승리는 2.62, 그리고 무승부는 3.35로 가능성이 떨어진다.
원정 팀이 우세하겠지만 득점력이 좋은 리버풀의 공격이 기쁨을 누린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1-1 무승부의 5.62나 맨체스터 시티의 1-2 승리의 7.72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점수로 보인다.
별 (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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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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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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