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vs 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둔 이후 맨시티는 이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단 2승점 뒤져 있다.
맨시티는 주중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6연승을 거두게 된다면 적어도 몇 시간 동안은 1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빌라는 COVID-19 발발로 인해 최근 두 경기가 연기된 뒤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다시 치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잭 그릴리쉬와 빌라는 현재 무너트릴 수 없는 맨시티의 수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시즌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에 이 이상 어려운 상대는 없을 것이다.
쟁점
맨시티는 다시 한 번 우승 후보로 올라서려 한다
프리미어리그 2021 배당은 맨체스터 시티를 다시 한 번 우승 후보로 보고 있는데, 최근 경기력을 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은 주말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인상적인 연승을 이어갔다.
이는 맨시티의 모든 대회 8연승이자 리그 5연승이었다. 반면 이들은 11월 토트넘에 패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15경기 무패(12승 3무)하고 있따.
맨시티의 수비는 또한 4연속 무실점 경기를 하게 했다. 이들은 토트넘 전에서 패한 이후 9경기에서 단 2골만 내주었다.
펩 감독의 전술적인 변화 외에도 존 스톤스가 믿을 만한 센터백으로 다시 떠오른 것은 맨시티의 인상적인 수비력 전환점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 스톤스는 또한 공격에도 기여했다. 그는 팰리스 전에서 두 골을 넣었는데, 그로 인해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넣고 있다.
라힘 스털링 역시 꼭 필요했던 득점을 성공시켰는데, 그는 12월 19일 사우샘프턴 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후 첫 득점을 성공시켰다.
맨시티는 최근 몇 달 동안 부진한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서 지속적인 득점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경기에 나서는 한은 한두 골을 낼 수 있다. 이 뛰어난 벨기에 출신 선수는 최근 세 번의 경기에서 각각 1번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최근 7경기에서 5번의 어시스트를 했다.
팰리스 전에서 승리할 때 휴식을 취한 로드리는 페르난지뉴를 대신해 주앙 칸셀로와 함께 선발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필 포덴과 리야드 마흐레즈 역시 베르나르도 실바와 가브리엘 제수스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군이다.
COVID에 타격을 입은 빌라가 드디어 다시 경기를 치른다
아스톤 빌라는 새해 첫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한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들은 리버풀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COVID-19에 타격을 입었으며, 그 결과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 뒤 1군 선수들의 부족으로 인해 토트넘과 에버턴을 상대한 두 번의 홈 경기가 연기되었다는 큰 프리미어리그 2021 뉴스가 있었다.
COVID 사태 이전에 빌라는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들 중 하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패하기 전에 5경기에서 무패(3승 2무)했다.
놀랍게도 수비는 이번 시즌 빌라의 강점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15경기에서 단 16골만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단 1골만 내주었다.
경기장 반대편에서는 올리 왓킨스와 잭 그릴리쉬가 계속해서 득점 가뭄에 시달렸다. 둘 모두 12월 내내 득점하지 못했다. 다행히 윙어인 안와르 엘 가지와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나란히 득점을 이끌었다. 엘 가지는 최근 6경기에서 5득점을 했고, 트라오레는 최근 4경기에서 3득점을 했다.
이들의 강력한 수비를 비롯해 그릴리쉬와 선수들의 역습 능력의 조합은 빌라를 꽤 무시무시한 원정 팀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빌라 파크 외에서 치른 8경기에서 5승을 거둔 반면 단 5골만 내주었다.
전적
최근 몇 년 동안 맨시티는 빌라를 리그에서 완전히 압도했다. 이들은 최근 12번의 맞대결에서 10승을 거두고 1무 1패가 있었다.
맨시티는 작년에 빌라를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다. 이들은 에티하드에서 3-0으로 승리했고, 그 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빌라 파크에서는 6-1 승리를 거두었다. 맨시티는 또한 2016년의 두 경기에서도 빌라에 4-0 승리를 거두었다.
빌라는 작년 3월에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조금 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맨시티는 여전히 2-1로 앞섰는데, 아구에로와 로드리의 전반전 득점에 힘입은 것이었다.
베팅 팁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톤 빌라 | 전반전 1X2 맨체스터 시티 @ 1.64 | |
1월 21일 02:00 (GMT+8) |
SBOTOP 배당은 맨시티가 6연승을 거둔다는 데에 1.23으로 크게 기울어 있으며, 아스톤 빌라는 13.00의 엄청난 배당을 보이며 약체로 평가된다. 반면 무승부는 5.60을 보인다.
모든 조짐은 맨시티의 승리를 가리키고 있다. 맨시티는 수비가 상대 팀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빌라는 격리 조치 이후 훈련을 얼마 하지 못한 긴 휴식기 이후 예전 같지 않을 수 있다.
계속해서 1위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맨시티는 과업을 이루고 홈에서 빌라를 손쉽게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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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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