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번리를 상대로 반등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번리

이들은 주말에 리버풀에게 패하면서 가장 큰 적수에게 패배를 당했고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다음 경기로 번리를 상대한다.

맨유 팬들은 즉각적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할 것이며, 곤경에서 벗어나려 하는 번리를 상대로 하는 홈 경기는 승리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맨유는 12월 말에 터프 무어에서 편안한 0-2 원정 승리를 거두었지만 수요일 밤에 쉬운 승리를 기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3위 레스터 시티를 최근 꺾은 션 디쉬 감독의 번리를 상대하기에는 아직 최적의 시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쟁점

맨유는 강화가 필요하다

맨유는 일요일 북서부 더비에서 리버풀에게 패했지만 어떻게든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었으며 주르겐 클롭 감독의 압도적 1위 팀은 마지막 15분 동안 한두 번 겁을 준 뒤 모 살라가 마지막 순간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두 팀 간의 경기는 전 맨유의 전설인 개리 네빌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팀은 상위권 경쟁을 위한 5~6명의 선수만이 있다고 말하게 만들었다.

TV 전문가들은 맨유를 향한 그의 애정과 질타를 숨기지 않으며 말했다. “이들은 영입 기간 동안 끔찍한 투자를 했고 이 모든 것이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시즌 초반에 맨유가 최고 수준의 일관된 모습을 찾기 위해 고전할 것임을 예측했으며, 이들은 재시즌 SBOBET 팁에서 가벼운 팀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는 보수적인 맨유 팬들에게는 다소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들은 매주 승리하는 것에 익숙하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등 부상은 맨유의 4강 희망에 큰 타격을 입혔다. 이 잉글랜드 출신의 공격수는 이번 시즌 14골을 터트렸지만 등 부상은 그가 2~3개월 동안 결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앤서니 마샬은 8골을 넣었지만 이 프랑스 출신의 선수는 팀의 현재를 완벽히 반영하면서 매주 득점하는 데에 고전하고 있다. 그는 리버풀 전에서 동점골을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아직 24경기만 치르면서 그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맨유 팬들은 그가 나서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며, 바로 지금이다.

닉 포프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 닉 포프는 주말 레스터 시티 전에서 7번의 세이브를 했다.

번리는 또 한번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일요일 레스터 시티를 이긴 것은 번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 번리의 프리미어리그 202 성적은 좋지 않았고, 레스터를 이기면서 이들은 4연패를 끝냈다. 이번 시즌 션 디쉬 감독 단 한 번 이긴 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었다. 번리는 좋든 나쁘든 연속적인 결과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최근 부진한 활약을 펼친 경기들에 앞서 번리는 연승을 거둔 뒤 3패, 그리고 2승, 그리고 3패, 그 뒤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들은 승-패-승-패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번리는 자신감이 있는 팀이며,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들을 상대로 후반전에 보여준 활약은 이들의 열성 팬들이 몇 주 동안 본 것처럼 훌륭했다. 공격적이고 견고했으며, 날카로운 슈팅을 보였다.

공격수 크리스 우드는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영웅이었다. 그는 레스터를 상대로 시즌 9번째 골을 넣었고 골키퍼 닉 포프는 제이미 바디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것을 포함해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윙백 찰리 테일러를 조심해야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500만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그는 견고한 수비수로 발전했으며, 스타 드와이트 맥닐을 지원하며 왼쪽으로 돌파할 수 있으며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적

두 팀 간의 최근 12경기에서 맨유는 7승 4무를 거두었으며 번리에 단 1패만 당했다.

하지만 지난 두 번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번리 간의 맞대결은 놀라운 일관성을 보여준다. 두 경기 모두 번리가 2골의 리드를 잡았으며 홈 팀은 추가 시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 폴 포그바가 87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빅토르 린델로프가 후반 92분에 득점하면서 맨유는 극적인 반격으로 1승점을 지켜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명한 반격 중 하나였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임 후 첫 8경기를 이긴 뒤에 처음으로 승점을 잃은 경기이기도 했다.

작년의 맞대결은 박싱데이의 2-2 무승부였는데 번리가 전반전에 2골의 리드를 잡았고 제시 링가드가 91분에 득점하며 두 골을 성공시켰다.

양 팀 모두 모든 대회에서 치른 최근 6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있다.

베팅 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번리	무승부 @ 4.20
	1월 23일 04:15 (GMT+8)

맨유의 승리에는 1.42, 번리는 8.00으로 약체로 평가되며 개리 네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홈 팀은 번리에 비해 매우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번리는 주말에 큰 결과를 만들어낸 이후 자신감에 차 있으며 래시포드의 위협 없이는 맨유가 원정 팀을 무너트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예측은 1.25골 내외가 나올 것으로 보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5 핸디캡에는 1.98, 번리가 그만한 이점을 안는 데에는 1.95를 보인다. 하지만 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번리 전 베팅 팁은 번리가 레스터를 상대로 보인 후반전의 모습과 맨유의 공격 문제를 고려했다.

그리고 큰 배당을 얻을 수 있는 대안 베팅으로 또 한 번 2-2가 나오는 데에 26.00의 배당이 걸린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