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 04 vs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꼴찌 vs 1위의 경기인데, 샬케에서는 일요일 오후에 일방적인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가?
혹은 그렇게 될까?
두 팀 간에는 큰 격차가 있는데, 32승점 차이로 서로 다른 순위를 보이고 있으며, 샬케가 최근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이었던 바이에른과의 개막전 8-0 완패에서 회복하려 하면서 프로 선수로서의 자신감은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다.
쟁점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면 이번 경기에서 원정 팀의 승리 외적인 결과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샬케가 이번 경기에서 매우 사기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도 자연스럽다.
주중에는 강등권 라이벌인 쾰른을 상대로 적어도 1승점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 뒤 얀 틸만은 추가시간 3분에 결승골을 넣으면서 샬케를 다시 꼴찌로 내려보냈고, 안전권에서 8승점 떨어져 있고 바로 위에 있는 팀과는 골 득실차에서 현저히 뒤쳐져 있다.
만약 홈 팀이 우승팀을 맞이해서 어떠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 이는 주중에 세 경기 중 5번째 득점을 만들어 낸 미국 출신 젊은 매튜 호프의 경기력일 것이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샬케는 358일 동안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뒤 이들은 31경기만에 첫 분데스리가 승리를 기록하면서 리그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것을 피했는데, 19세의 선수가 성인 팀에서 첫 세 골을 넣었다.
같은 포지션에서 팀은 이번 주에 아약스로부터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시즌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다시 불러왔는데, 그는 샬케의 공격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이 37세의 선수는 단기 계약을 체결하며 벨틴스 아레나로 복귀를 완료했는데,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 간의 선수 생활을 했던 곳이다.
훈텔라르는 샬케에서 239경기에 출전해 126골을 넣으면서 2011 독일 컵 우승을 도왔고, 29골로 2011/12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만약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이 모든 것은 베테랑의 재능과 호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그의 능력 덕분일 것이다.
일요일의 바이에른 뮌헨 경기와 함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RB 라이프치히,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을 샬케는 다음 달에 치르게 되는데, 어떤 승점을 확보하든 이는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과 그의 팀에게는 매우 귀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충분한 걱정이 없었던 것처럼 샬케의 시즌 네 번째 감독인 이 스위스 출신의 감독은 주중 경기에서 교체된 주장 시드 콜라시냑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열심일 것이다.
분명 호프의 경기력은 이들이 생존하고 30년 전의 1부리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준다.
호프와 바이에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으로 접어든 이후 3경기에서 각각 5득점을 하며 새해 분데스리가 다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주중 아우크스부르크에 1-0으로 승리할 때 레반도프스키는 페널티킥으로 매우 중요한 득점을 성공시키며 바이에른을 4승점 차이로 1위에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이 폴란드 출신의 선수는 시즌 22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게르트 뮐러의 시즌 40골 기록을 깨트리려 하고 있으며, 최근 7번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분데스리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그 어떤 선수도 원정 8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적이 없지만 샬케는 더 많은 기록을 수립하기 위한 완벽한 상대 팀이 될 것이다.
바이에른의 9번은 또한 샬케와의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득점(13골)했으며, 이 역시 분데스리가 최고 기록이다.
바이에른이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할 때에도 이들은 여전히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와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는 이들이 일요일에 승리하는 데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적
7연승을 거둔 뒤 샬케가 뮌헨을 상대로 승점을 따낸 것은 2017년 2월로, 레반도프스키가 득점했지만 날도가 만회하면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샬케의 최근 바이에른 전 승리는 2011년 3월로, DFB 컵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이었다.
전체적으로 바이에른은 55번의 리그 승리를 거두었고 28번의 무승부가 있었으며, 샬케는 18번 승리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확실하게 경기를 장악하며 왜 이들이 리그에서 최고의 팀인지 보여주었는데, 최근 경기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2골을 허용하면서 이들이 무적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베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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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 04 vs 바이에른 뮌헨 | 총 2-3골 @ 2.61 |
| 1월 24일 22:30 (GMT+8) |
SBOTOP 분데스리가 배당은 모두가 예상하는 것처럼 완전히 일방적이다.
바이에른의 승리는 1.22, 아시안 핸디캡 -2.00은 1.93이다.
샬케가 승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10.50으로 크게 뒤쳐져 있으며, 아시안 핸디캡 +2.00은 1.97을 보인다.
무승부의 5.40은 홈 팀에게 얼마나 큰 도전이 되는지 보여준다.
지난 시즌의 0-3이 아번 경기에서 반복되는 데에는 8.50을 보이고 있다.
분명 많은 득점이 예상되는데, 4.00골 이상이 나온다는 데에는 단 2.08의 배당만을 보이고 있으며 총 4-6골은 1.94이다.
별 (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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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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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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