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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3연승’ 울산, 전주 잡고 연승 행진 이어갈까

울산 vs 전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11월 6일 홈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정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전주에서 열린 1차전은 살얼음 승부 끝에 전주의 진땀승(109-108)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은 대구를 꺾고 전주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전주는 접전 끝에 창원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쟁점

시즌 첫 ‘3연승’ 울산… 후반부 집중력 저하 관건

울산은 지난 1일 대구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70-79로 누르고 시즌 4승 및 시즌 첫 3연승을 동시에 챙겼다. 순위도 8위로 뛰었다. 이날 울산은 토마스의 전방위 활약과 서명진, 정성호, 최진수의 외곽포가 폭발하며 1쿼터부터 질주했다. 서명진은 경기 종료 3분 전 3점슛으로 점수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추격 의지를 꺾었다. 토마스가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서명진과 클락이 각각 13점을 넣었다.

울산은 올 시즌 개막전 이후 4연패하며 최하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전주전 이후 반전에 성공, 분위기를 타며 공동 8위까지 점프했다. 비밀은 ‘외곽 슛’에 있다. 경기당 평균 3점슛 성공률이 39%로 전체 1위다. 특히 3연승 기간은 43.8%까지 치솟으며 팀 내 주요 득점원이 됐다. 여기에 토마스의 부활과 서명진, 이우석이 안정감을 되찾으며 전력이 향상됐다.

다만 후반부 집중력 저하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전반 18점차 리드를 잡았던 울산은 3쿼터 실책이 잇따르며 13-24로 추격을 허용했다. 처음부터 압도적 기세로 몰아붙이지 않는 이상 전주전 승패도 3쿼터 이후 갈릴 가능성이 크다.

극적 역전승 전주, ‘진땀승’은 이제 그만

전주는 지난 2일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86-85로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종료 2초를 남기고 김지완의 역전 돌파 득점이 성공하며 1점차 리드를 잡은 것. LG 이재도가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무효 처리되며 간신히 한숨을 돌렸다. 승리 주역은 김지완. 9득점 5리바운드의 알짜배기 활약과 함께, 결승 득점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김지완은 KCC의 새 ‘해결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26점을 넣은 ‘원조 해결사’ 이정현의 뒤를 잇는 활약이다. 김지완의 최근 3경기 평균 득점은 21점. 커리어 전체(5.9점)을 올 시즌(10.4점)을 통틀어도 엄청난 수치다. 특히 득점 순도가 높다는 게 인상적이다. 창원전도 연장 1, 2차전 김지완의 막판 득점이 없었다면 그대로 끝났을 경기였다. 김지완이 ‘멱살 캐리’한 것이다.

전주는 창원전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아쉬운 점은 박빙 승부가 너무 많다는 것. 7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는데 1점차 승부가 벌써 두 번이나 된다. 앞설 때 확실히 앞서가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73승 63패로 울산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결과는 전주가 4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울산이 전주를 꺾은 것은 지난 시즌인 올 2월 홈에서가 마지막이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2패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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