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아르헨티나가 카타르에서 2022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지 9개월밖에 지나지 않았고,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선수들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CONMEBOL: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전은 아르헨티나가 2026 월드컵으로 향하는 첫 걸음인데, 여기서 이들은 지난 12월 리오넬 메시가 오랫동안 기다린 우승으로 이끈 뒤 챔피언으로 시작하게 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뉴멘탈은 관중으로 가득 찰 것이며, 아르헨티나가 경기장에 들어설 때 엄청난 함성이 울리고 쉽사리 잦아들지 않을 것이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고국으로 돌아왔을 때 5백만 명의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축하 행사가 며칠동안 이어졌다.
CONMEBOL 리그는 항상 세계 최고의 팀들이 6개의 출전권과 1개의 대륙간 플래이오프 자리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남미 강팀인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모두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경기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비록 다소 초라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에콰도르 역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상대편 벤치에 있으며 월드컵 여정을 시작할 때 에콰도르를 이끈다. 그는 FIFA 세계랭킹에서 42순위 위에 있는 팀을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다. 에콰도르는 46위인데 반해 아르헨티나는 4위로, 물론 월드컵 우승팀이기도 하다.
비록 위험한 팀이 될 수는 있지만 원정 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저항하기 어려운 막강한 힘을 마주하게 될 수 있으며 홈 승리를 예상한다.
쟁점
아르헨티나의 재시작은 화려할 것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보유하고 기대 이하의 시간을 보낸 아르헨티나는 드디어 작년에 성과를 냈고 세계를 제패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패를 당한 뒤 경기장을 터덜터덜 걸어나간 순간부터 대회 최고의 팀이 되는 듯했다. 이들은 폴란드와 멕시코를 꺾고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여기서 이들은 네덜란드와 호주를 꺾고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이기기에 앞서 인상적이었던 크로아티아에 3-0으로 승리했다.
이제 스칼로니 감독의 선수들은 더 많은 성공을 바라고 있으며, 주전 명단에 월드컵을 제패한 선수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메시는 MLS에서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편하게 득점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환상적인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2023 하이라이트를 만들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원맨팀이 아니며 이것이 성공을 거둔 이유다. 인테르 밀란의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유럽에서 가장 확실한 득점자 중 하나이며 이번 시즌 이미 3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도 최고의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훌리안 알바레즈는 뛰어난 발과 경기를 읽는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 영리한 공격수이며, 첼시의 젊은 엔조 페르난데스는 앞으로 국가대표팀의 스타로 성장할 것이다. 토트넘의 윙백 크리스티아노 로메로는 최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깜짝 득점을 기록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는 그의 말도 안 되는 태클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매력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잘 균형잡힌 최고 수준의 국가대표팀으로 이들은 언제나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카이세도는 에콰도르에서 빛날 수 있다
에콰도르는 아르헨티나가 축복받은 것처럼 스타 선수들이 많지는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중 하나인 21세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있는데, 그는 이번 여름에 1억 1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는 강력한 만큼 세련된 경기력을 보이는데, 멋진 패스와 강력한 질주력을 보유하고 있다. 첼시가 이런 젊은 선수를 위해 9자리의 금액을 지출한다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지만 브라이튼은 재능을 잘 키워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한 명의 에콰도르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25세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공격형 레프트 윙백으로, 좋은 수비 포지션 감각과 측면으로 질주해 위협적인 크로스를 할 수 있는데, 간간이 안쪽으로 침투해 득점 기회를 노리기도 한다. 에스투피냔은 에콰도르에서 4골을 기록했고 스칼로니 감독은 그의 팀이 이 와이드맨을 침묵시키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다.
주의해야 할 또 한 명의 선수는 21세의 센터백 윌리안 파초로, 그는 제공권이 좋으며 국가대표로 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파초는 이번 여름에 로얄 앤트워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으며 소속팀의 첫 두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전적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단골 고객인 반면 에콰도르가 최고의 활약을 보인 것은 2006 월드컵 16가d에 진출한 것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도 우위에 있는데, 16번의 맞대결에서 8승 5무 3패를 기록했다.
최근 맞대결인 2022 월드컵 예선은 에콰도르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는데, 아르헨티나는 이전 세 경기에서 승리했고 모두 홈에서 열린 경기로 득점은 10-1이었다.
최근 경기력을 보면 에콰도르는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홈 팀은 최근 6경기에서 승리했고 홈에서 치른 19경기에서는 무패 중이다.
베팅 팁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2023 배당은 홈 승리를 가리키는데, 스칼로니 감독의 팀이 이기는 데는 1.28의 낮은 SBOTOP 배당을 보이며 에콰도르는 7.33, 무승부는 4.64다.
2-0이 가장 가능성 높은 점수인데, 4.84의 상대적으로 낮은 배당을 보이며, 실제와 그리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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