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맨체스터 팀을 상대로 더블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은 주말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면서 4관왕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리버풀은 주중 강력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계속하려 한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 덕분에 최하위 노리치를 꺾었고 토트넘과 아스널의 두 런던 팀들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갑자기 4강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2022 배당은 여전히 맨유가 리버풀에게 패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리버풀은 이번 시즌 안필드에서 패하지 않았다.

쟁점

리버풀은 맨시티 전 승리로 자신만만하다

리버풀은 큰 자신감을 갖고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중요한 경기에 임한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통과를 확정한 뒤 이들은 주말 FA컵 준결승에서 다른 맨체스터 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시티에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지만 주르겐 클롭 감독의 팀은 웸블리에서 맨시티를 전반전에 3-0으로 압도했고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디오 마네는 2골을 넣으면서 시즌 막바지의 환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이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는 이제 최근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모하메드 살라의 부실한 득점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 이집트 출신의 선수는 이제 최근 모든 대회 6경기에서 무득점 중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20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살라는 맞대결에서 최근 5경기에서 7골을 기록한 바 있는 맨유를 상대로 더 많은 프리미어리그 2022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려 한다. 여기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시즌 첫 맞대결 당시 기록한 선풍적인 해트트릭이 포함된다.

반면 디오고 조타는 맨시티와의 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뒤 선발로 합류할 수 있다. 주장 조던 헨더슨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수비에서 조엘 마티프는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최근 3경기에 출전해 모두 득점했음에도 버질 판 다이크와 함께 중앙 수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안필드에서 어마어마했다. 이들은 홈 경기에서 무패(12승 3무)한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팀이며, 39득점에 단 7실점만 기록했다. 게다가 이들은 최근 10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이 기간 동안 단 2골만 실점했다.

맨유는 미드필더 딜레마에 빠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하위 노리치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드디어 모든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3경기 무승 기록을 끝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맨유를 구해냈는데, 팀 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이었다. 맨유가 토트넘에 3-2로 승리한 경기 이후 처음으로 호날두가 득점했는데, 당시에도 그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패배와 이번 승리 덕분에 맨유는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4위 토트넘에 단 3승점 차이로 좁혔다.

맨유는 노리치 전에서 선발 미드필더인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 없이 경기를 치렀기에 랄프 랑닉 감독은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드필더 3인방을 출전시켜야 했다. 그로 인해 수비는 취약해졌는데, 노리치는 15번의 슈팅을 기록할 수 있었다.

프레드와 맥토미니는 모두 주중 경기에서 결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리버풀울 상대로 맨유의 미드필더를 크게 약하게 만들 수 있다.

맨유는 센터백 라파엘 바란도 결장할 것으로 보이기에 빅토르 린델로프는 수비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전적

리버풀은 최근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압도했다. 맨유는 최근 7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무패하고 있으며, 4승을 거두었다. 여기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4-2, 5-0으로 꺾은 연승이 포함된다.

맨유의 리버풀 전 최근 승리는 2018년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2-1로 이겼다. 반면 안필드에서의 마지막 승리는 2016년으로 웨인 루니의 유일한 득점으로 맨유가 1-0 승리를 거두었다.

베팅 팁

SBOTOP 배당은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는 데에 1.40으로 크게 기울어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맨유의 반전 승리는 7.20이며, 무승부는 4.60이다.

현재 경기력을 보면 리버풀이 홈에서 실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특히 최근 몇 주 동안 수준 이하의 축구를 하고 있는 맨유를 상대로는 더욱 그럴 것이다. 살라가 최고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는 있지만 리버풀은 맨유를 꺾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은 공격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이들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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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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