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역사적인 라이벌 관계를 갱신할 예정인데, 이들은 토요일 저녁 NFL 뉴욕 제츠의 홈 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이번 클럽 친선경기는 더 많은 소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데, 이들은 라리가 최대의 두 라이벌이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 우승팀이며,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말 싸움을 걸 기세다.
감독 한시 플릭은 전형적인 엘 클라시코가 어떤지 살짝 엿볼 수 있을 것이지만, 이번 주 최고의 선수들을 내보내는 것이 그의 최우선순위는 아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인데, 두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2024-25 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정할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뉴저지의 SBOTOP 축구 팬들이 이번 경기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인데, 클럽 친선경기 2024 하이라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쟁점
바르샤의 젊은 선수들이 좋다
바르셀로나에서 한시 플릭 감독의 시대는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 이들은 수요일 맨체스터 시티에 2-2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정규시간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승리(4-1)했다.
그 시범경기에서 플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젊은 선수들을 여럿 출전시켰으며, 이들은 플로리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뒤 플릭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서 찬사를 받았다.
파우 빅토르와 파블로 토레는 전반전에 득점하면서 바르셀로나가 2-1로 앞서가게 했는데, 니코 오레일리는 39분에 맨체스터 시티의 만회골을 넣었다. 잭 그릴리쉬는 1시간이 되었을 때 맨시티의 동점골을 넣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요일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는데,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출신을 상대로 고전했기 대문이다. 전반전이 끝으로 향해 가면서 각각 한 골을 넣고 동점으로 향해 가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좋지 못한 몸짓이 눈에 듸었고, 그는 심지어 더그아웃을 내려치기도 했다.
경기 후 냉정해지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활약, 특히 마르크 베르날을 칭찬했다. 이 17세의 미드필더는 “뛰어난” 활약으로 그를 감동시켰다.
베르날은 마르크 카사도와 함께 더블 피벗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파블로 토레와 파우 빅토르는 각각 10번과 9번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만약 이들이 계속 기세를 이어간다면 한시 플릭 감독은 다음 시즌 이들을 1군에 완전히 포함시킬 것이며, 이는 결코 나쁜 문제가 아니다.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발을 내딛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감성적인 소감을 밝힌 엔드릭은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으며, 수요일 AC 밀란에 1-0으로 패한 경기에서 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하나였다.
이 18세의 공격수는 밀란 전 선발로 이름을 올렸는데, 주전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주드 벨링엄 등의 선수가 빠졌기 때문이다.
에드릭은 공을 몇 번 만지지 못했지만, 공을 잡았을 때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브라질의 원더키드는 후반전에 교체되기 전 45분 동안 뛰며 단 하나의 유효슈팅만 기록했다.
사무엘 추쿠에제는 56분에 AC 밀란을 유리한 고지에 오르는 골을 넣었으며,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팀에 프리시즌 2연승을 안겼다.
이번 주 초, 엔드릭은 월요일 훈련에서 팀 동료 안토니오 뤼디거가 거친 태클을 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 환영식” 순간을 맞이했다. 아직 완성형은 아니지만,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전적
토요일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300번째 엘 클라시코다. 바르샤는 전체 맞대결에서 124승으로 앞서지만, 레알은 111승, 무승부는 64번이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역사상 최다 우승을 기록한 팀들이다. 레알은 지난 시즌을 포함해 36회 우승했고, 바르샤는 27번 우승했는데 마지막은 2022-23 시즌이었다.
이 두 팀은 4월에 마지막으로 맞붙었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베르나베우에서3-2로 승리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루카스 바스케스, 주드 벨링엄이 레알의 골을 만들어냈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페르민 로페즈가 바르샤의 골을 넣었다.
이전 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10월에 2-1로 승리했는데, 주드 벨링엄이 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면서 6분에 나왔던 일카이 귄도안의 골로 1-0으로 뒤쳐진 점수를 역전했다.
클럽 친선경기 2024 예상은 이번 주말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한다. 토요일 이후 바르셀로나는 화요일에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AC 밀란을 상대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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