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는 목요일에 이번 주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맞이하며, 이 카탈루냐 팀이 다시 한 번 멋진 밤을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사비 감독이 부임한 이후 캄프 누에는 다른 분위기가 엿보였다. 비참한 얼굴과 눈살을 찌푸리는 일은 없어졌고, 이제 메시가 없는 시대는 더욱 밝아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멀찍이 달아나는 와중에 바르샤는 크게 향상되어 2위로 올라섰고, 이들은 최근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을 4-0으로 꺾었다.
이들의 독일 원정 팀은 리그에서 대조적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불안정한 리그 활약을 펼친 뒤 분데스리가 9귀에 올라 있다.
이 경기는 지난 주 프랑크푸르트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뒤 꽤 균형이 잘 맞춰진 상태인데, 안스가르 크나우프가 전반전에 프랑크푸르트를 앞서게 한 뒤 페란 토레스가 원정 팀을 동점으로 올려놓으면서 12월부터 22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웨스트햄과 리옹 전의 승자와 맞붙게 되기에 이번 토요일의 결과는 준결승을 또 한 번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바르샤는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원정 승리를 거두고 이번 경기에 임하며, 아인트라흐트는 SC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홈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에는 1.21의 배당이 걸려 있고,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아인트라흐트는 SBOTOP 배당이 3.85를 보이며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된다.
쟁점
사비 감독의 새로운 바르샤가 우승을 노린다
주말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약체 레반테를 꺾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3-2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사비 감독은 부임 이후 첫해에 팀의 경기력이 우승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들은 레반테 전에서 이례적으로 전반전에 끌려다녔고 세 번의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그 중 첫 번째는 레반테의 주장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가 53분에 성공시켰다.
에릭 가르시아가 핸들링을 하자 심판은 다시 한 번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이번에는 로저 마르티의 슛이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에 막혔다. 이 기세를 몰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바로 바르샤의 동점골을 넣었고, 이후 십대 선수 페드리가 바르샤에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클레망 랑글레가 대니 고메즈를 넘어트린 뒤 곤살로 멜레로는 12야드 거리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2-2를 만들었다. 하지만 루크 데 용은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헤딩슛을 성공시키면서 바르샤에 3승점을 안겼고, 이들은 세비야를 넘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경기는 팀의 7연승이었으며, 바르샤가 1월에 계약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치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오바메양과 토레스는 각각 이번 대회에서 2골을 기록했으며, 토레스는 데 용, 새로 계약한 아다마 트라오레와 더불어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트라오레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지 않을 수는 있지만, 오바메양과 토레스가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바르샤의 우승 목표를 향해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코스티치는 아인트라흐트의 핵심이다
이들은 일요일 SC 프라이부르크의 4강 희망을 무산할 기회를 잡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슈팅에서 18-12, 유효슈팅에서 5-4로 앞선 흥미진진한 경기에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세르비아 출신의 미드필더 에이스 필립 코스티치는 이번 주 유로파리그 2022 하이라이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는 보통 왼쪽 윙에서 활약하지만 안쪽으로 파고들어 날카로운 슛을 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 팀 득점의 1/5인 18골을 기록했다. 코스티치는 프라이부르크 전에서 아인트라흐트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유로파리그에서는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세르비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골을 넣은 반면 4개의 옐로카드를 받은 공격수 곤살로 파시엔샤에게 적시에 공을 공급할 것이다. 바르샤는 또한 미드필더 다이치 카마다의 위협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는 유로파에서 4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인트라흐트는 젊은 브라질 출신 수비수 투타가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그는 1차전 후반전에 퇴장당했다.
전적
물론 바르셀로나는 유럽 축구의 왕족으로 26회 라리가 우승과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랑크푸르트는 상대 팀보다 나은 하나의 성과를 갖고 있다. 이들은 1980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최근에는 프랑크푸르트가 2018 DFB 포칼컵 우승을 거두었지만, 마지막으로 독일 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1959년이었다.
최근 경기력은 급격하게 대비되는데, 바르셀로나는 최근 6경기에서 5승 1무(프랑크푸르트 전)를 거두었고, 아인트라흐트는 5무 1패를 거두었다.
베팅 팁
유로파리그 2022 배당은 목요일 캄프 누에서 바르샤가 아인트라흐트를 꺾으면서 경기를 끝내는 데에 1.42의 배당을 보인다. 무승부의 4.40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프랑크푸르트의 승리인 5.20은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2-0은 6.60의 배당을 보이며, 전후반 각각 득점한다면 바르샤가 편하게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